한인타운 송년 모임 시작됐다
'충성' 펜데믹으로 이별 아닌 이별을 해야 했던 노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30일 한미 6·25 및 월남 참전 유공자를 위한 연말 행사인 ‘진짜 사나이 모임’이 200여명의 노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수산에서 열렸다. 재향군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후배들이 노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. 한편 팬데믹 이후 연말 첫 대면 모임이 가능해진 가운데 한인타운 내 소규모 연말 모임을 위한 식당 및 호텔예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다. 김상진 기자 [관계기사 경제 1면] 김상진 기자사설 단독사진 송년모임 본격 1면 단독사진 본격 시작